책 메이커스 읽고 3D프린터 촬영하로 가기

Posted by 그루아노
2015. 8. 14. 21:20 IT


3D프린터 한번쯤 요즘은 다 들어봤을거다 2년전만 하더라도 사람들한테 말을 했을때 약간 이상한 취급을 당했다


어떻게 프린터에서 제품이 뿅하고 나타나냐고? 그런데 지금도 대중화가 되지 않아서 만들어지는 과정을 보면 사람


들이 놀라지 않을까 생각된다.



 

이 책도 2년이 넘었는데 크리스 앤더슨이 곧 1인 1 제조시대가 온다는 내용이다 놀란만한 내용이 많이 


나오지만 그때만 읽었을때만 하더라도 너무 우리 사회에 먼 얘기 같았다.








하지만 올해부터는 많은 변화가 찾아왔다. 점점 3D프린터 업체들이 생겨나고 특허가 풀리고 나서부터는


저가의 3D프린터들이 출시 되고 있다 아직까지 소음문제나 재료값 때문에 대중화 되기에는 시간이 걸릴


듯하지만 2020년만 지나면 우리 가정에 한대씩은 필수로 가져있지 않을까 생각된다




3D시스템즈 장비로 뽑은 슈퍼주니어 시원 피규어데 실물이랑 거의 같다 촬영하는거 보고는 더 놀랬다 스캔기로 사람


을 쏵 뜨고 나니 컴퓨터에 저장되면서 프린터기로 뽑는 구조이다.





이런 시대에 살고 있다 지금 아직 가격이 비싸고 일반 과정에 저런 장비를 두고 쓰는건 무리일거 같다. 하지만 곧 더 


간편해지면 가능한 미래이다. 3D프린터로 모든 제품을 집에서 뽑을 수 있지 않을까 생각된다.




아직 우리 곁에 아주 가깝게 다가오지 않았지만 전 세계적으로 헬스케어 사업에 많이 활용하고 있는 3D프린터 장기나


안구까지도 프린터를 통해서 뽑는다고 하니 100세 시대가 되는 이유가 이러한 장비의 발전이 아닐까 생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