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 주변 돌다왔어요 답답한 하루~

Posted by 그루아노
2015. 9. 22. 10:57 일상이야기

집주변에 양재시민의숲이 있어서 자주간다 요즘에 계속 집에만 있다보니 답답하고 집중력이 떨어지는거 같네 그래도 확실히 숲이 사람에게 좋다는게 느껴진다




피톤치드도 하고 오전이다 보니 나처럼 놀고 있는 사람이 거의 없다 다들 직장으로 출근하겠찌




이번년도는 어떻게든 버텨야 하는 시기인가 보다 그래도 블로그를 하지 않았다면 정말 하루가 힘들었지 않았나 생각해본다




예전 호주에서도 일자리 못구하면 어떻게 할까 고민하다가 원하는 시기에 잡은 구해지지 않았지만 생각보다는 그래도 일찍 풀려서 돈을 벌수가 있었다




아무래도 간절히 원하면 원하는 시기에 다가오지 않지만 풀리긴 풀린다 일요일도 갑자기 훅 뭔가 왔지만 추천컨텐츠로 행복한 이틀을 보낼수가 있었다

오늘도 제발제발 기대해본다 일주일에 두번만 줘도 10만 만들기 프로젝트가 빨리 이루어지지 않을까 




쓰리아웃이라는 말이 있다 지켜보다 지켜보다 안되면 더 이상은 볼 필요가 없겠지 서로에게 위함이다 확실히 모르는게 너무 많다 세상은 아직




빨리 무언가 알게 되는 시기가 오겠지? 연예도 안하고 어디서 누굴 만나야할지 32살이다 벌써 내년에 33살 이제 점점 나이먹는게 빨라지는거 같다

나도 빨리 자리를 잡아야 될텐데 고민이 많다 그래도 나 혼자 가는게 아니니 공동으로 작업하다 보면 뭐라도 나오지 않을까 생각된다




요즘에는 산도 잘 가지 않는거 같다 비즈니스가 참 쉽지 않다는걸 느낀다 사람이 많아지면 많아질수록 더 힘들겠지



강남 교보문고 주말을 이용해서 오랜만에 방문!

Posted by 그루아노
2015. 9. 13. 23:59 일상이야기

요즘에 거래처에서 왜이렇게 주말에 불러내는지 모든 직장인들이 먹고 살기가 힘든가 보다. 요즘 청년들 취업이 나때보다 더 힘들어지고 있다는데 대학을 나와도 참 고민이 생기겠다. 


차라리 20대 때 다양한 경험이라도 하는게 낫지 않을까 하나 안하나 취업 안되는건 마찬가지! 참 심각한 사회로 내딛고 있는거 같다 


그런 와중에 내가 살아남을 수 있는건 도서가 아닐까 생각해서 자주 방문하는 강남 교보문고 거의 책 한권을 읽고 나오는데 오늘은 컨디션이 좋지 않아서 졸았다.




경영 경제 서적에 가장 관심이 많아서 먼저 쓰윽 둘러보니

중국관련 책이 눈에 들어오네 올 초에 워낙 방송에서 떠들어되지

이제는 식상하다. 





제목을 둘러보니 와닫는 책이 없어서 다른 칸으로

이동!




바둑을 좀 배워보고 싶기는 한데 너무 어려운걸 같다 조훈현 고수의 생각법을 읽어보고

싶지만 바둑 내용이 많이 나올거 같아서 못사보겠다 그런데 인기가 좋은지 오랫동안

베스트셀러 자리를 차지하고 있다




스테디셀러에는 키친이라는 책이 도배를 하고 있다 옮김에 김난주가 눈에 띄는데

10년전에 읽었던 냉정과 열정사이 옮긴이라고 생각이 확 떠오르네

군대에서 자주 읽었던 일본소설 요즘에는 인기가 식은거 같다 대신

미움받을용기 같은 자기계발서가 활개를 친다




많은 사람들이 오늘 또 자리를 차지하고 읽고 있다

한번도 자리에 앉아보지 못해서 나는 항상 바닥에서

책을 본다




스테디셀러란을 보고 있는데 100만권 정도 팔려야 스테디셀러인가..

인세만 해도 얼마나 받을지 참으로 부럽다 나도 언젠가는 베스트셀러가

될수 있겠지 책쓰는게 쉽지 않지만 한번 쓰고 나니 또 쓰고 싶은게 책

바램은 일본가서 감성 풍부할때 다시 한번 적어보고 싶다 




얼마전 삼촌에게 선물했던 부의추월차선이다 여기 있는 주인공처럼 되기 위해서

우리 팀원들 열심히 노력하고 있는데 정말 부러운 책 저자!

한국의 도끼처럼 페라리에 슈퍼카가 즐비하고 지금은 30대에 은퇴를 해서 부의자유를

얻어서 놀고 먹는일을 하고 있다 풀어서 말하면 자기가 원하는일만 하고 있는데 






너무나 부러운 삶을 살고 있다 나도 언젠가는 저렇게 되겠지 아직 나도 젊으니까

가능성을 있다고 본다 30대에 부의 자유를 얻어보자 나도!



보통 가면 책 한권 읽고 오는데 오늘은 서점에서 피곤해서 뻗었다

내일 다시 가서 책한권 사와야겠다 매번 공짜로 읽고 와서 미안한

강남 교보문고 고맙다 나의 지식과 편함의 공간!

더풋샵 가서 등마사지 받고 생태찌게 먹기

Posted by 그루아노
2015. 8. 27. 22:50 일상이야기


요즘 컴퓨터를 많이 해서 그런지 팀원들이랑 마사지를 받으로 가기로 했다. 보통 필리핀이나 태국가서 마사지를 받지만 요즘에는 국내에도 괜찮은 마사지샵이 많은거 같다. 브랜드화 시켜서 본격적으로 많이 생기고 있다. 얼마전에 유망사업을 봤는데 마사지 비즈니스가 10대 트렌드 비즈니스 사업에 포함되는걸 보고 왜 그럴까 고민한적이 있었다. 생각해보니 기계가 대체 못하는 직업이 미용과 마사지다 사람의 손을 거쳐야 되는 정교한 일이다 보니 로봇이 할수 없는 일이라서라고 한다 무인자동차가 생겨도 차안에 마사지 관리사가 무인자동차 안에서 일을 할수도 있는 시대가 온다고 하니 왜 유망직업인지 이해가 되었다. 삼촌이 정액제를 끈어줘서 공짜로 받는 마사지 굳이 요즘에는 외국에 나가지 않아도 마사지 가격이 저렴한거 같다 




남부터미널점 더풋샵 마사지를 방문했다. 갑자기 많이 생긴 더풋샵 마사지! 받으면 받을수록 계속 가게 되서 하나의 힐링장소가 되버린곳






가격은 생각보다 저렴하다 회원가로 하면 확실히 저렴하기 때문에 22만원 결제를 하면 25만원 적립금이 쌓인다




저렴한 등 집중 관리 22000원짜리를 받았다 본전을 뽑는듯한 마음이 든다 외국이 나가도 가격이 별로 크게 다름이 없다.




처음가게 되면 발부터 담구고 차를 한잔 마시면서 기다리게 된다




마치 중국에 온것처럼 인테리어가 중국마사지샵과 같은 느낌이 들게 한다




예전에 다른 더풋샵 다른 지점을 갔는데 물에 피쉬가 있던데 각질을 먹어준다고 하는데 받아보지는 않았는데 각질 먹는 물고리라...




관리사님을 따라서 이제 마사지를 받으러 갑니다





3인 2인실 따로 있는데 나는 3명이서 갔기 때문에 다 같이 졸졸이 누워서 등마사지를 받았다. 




40분동안 꼼꼼히 해주는 관리사님 중국분인거 같은데 중국말로 동료들끼리 마사지를 해주면 대화를 나눈다. 손 힘이 장난아니게 쎄서 도중에 아아 라는 소리를 자주 냈다




끝나고 남부터미널 근처 생태찌게를 먹어러 갔는데 맛이 일품이었다 오늘 하루는 마사지 받고 생태찌게로 마무리 했는데 스트레스를 다 날려보낸 느낌이다. 다음주부터 비즈니스가 또 새롭게 진행되는데 팀원들 끼리 으쌰으쌰 해서 또 화이팅해야겠다 






마사지는 중독이라 자주 받으러 다닐거 같다. 내년에 삼촌도 마사지샵을 오픈한다고 하는데 매주 공짜로 받으러 가야겠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