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조 가계도 사도세자 이야기 쉽게 알아보기~!

Posted by 그루아노
2015. 9. 11. 11:04 생활정보

안녕하세요 오늘은 조선 21대 왕으로 50년간 재위를 했던 영조 가계도를 한번 알아볼텐데요 탕평책을 시행하면서 붕단과의 대립을 완화시켰던 영조는 농가집성을 보급하며 균역법까지 시행했던 대단한 왕인데요 


신문고를 설치하고 많은 업적을 남겼던 영조 가계도에 대해서 본격적으로 한번 알아볼까 합니다. 영조의 두번째 아들로 태어난 세도세자! 아버지 영조는 오래살았지만 27세때 죽음을 맞이 하는 비극적인 인생을 맞이하게 되는데요


역사공부를 하면할수록 흥미로운 부분이 많은데요 오늘 영조 가계도를 보시면서 삿삿히 제대로 한번 같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포스팅 시작할테니 참고해주세요~!




영조 가계도



붕단과의 대립이 만무했던 18세기 초에는 갈등이 극에 달했는데요 목숨까지 뺏을 정도로 난폭해진 정치에서 붕당은

생존하기 위해서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았습니다 






이럴때 재위를 해서 과열된 정치에 탕평책을 펴 완화시키는데

앞장 섰는데요 가계도를 보시게 되면 숙종과 숙빈 최씨 사이에 태어나게 되구요 영빈 이씨 사이에서 사도세자가 

태어나게 됩니다. 사도세자의 아들이 정조가 되는거구요 이번에 개봉할 영화 송강호와 유아인 사도도 이러한

복잡한 관계에 대한 내용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재위 기간에 영조는 왕위 계승에 대한 논란이 끊임없이 시달렸는데요

뒤늦게 얻게 된 아들이지만 그래서 더 잘할려고 아버지 영조는 신경을

많이 쓰서 인정 받겠금 하기 위해 노력하지만 기대에 부응하지 못해

실망이 크지게 되는데요 




아버지와 다르게 사도세자는 예술과 무술에 뛰어났다고 합니다 자유로운

성격때문에 꽉 막혀있는 궁궐의 예법에 맞게 행동하는것은 영조의 바람에

못 믿쳤다고 합니다. 사도세자 또한 아버지를 점점 원망하게 된다고 하는데요

결국에 비극적인 결말을 맞이하게 되는 사도세자 너무 안타깝기 그지 없습니다

자식과의 갈등이 결국에는 이렇게 죽음으로 내몰리는게 무서운 현실이지 않을까

생각되는데요 이렇게 비운의 왕세자가 되고 맙니다.







아무래도 사도세자의 태도에서 문제가 되었다고 합니다. 세자가 대리청정을 시작하게

되는데요 대리청정이란 쉽게 말해서 왕이 약해지고 늙어서 대신해서 정사를 돌보게 되는

상황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열세에 있던 세력 남인, 소론들이 정계에서 세자 밑에 줄을

서게 되는데요 이러한 묘한 상황에서 영조와 사도와의 정치적으로 긴장이 흐르게 됩니다.





사도세자는 당시 이렇게 생각하고 있었던 거죠 영조가 분노하는것을 일정한 거리를 두고 있었어요

이때 바로 화를 풀어줬어야 하는데 대리청정을 하고 있다고 조금은 방심했던거 같습니다. 노론은 그리고

소론을 제거하고자 흑심을 품고 있었는데 세조가 안따라왔던거죠 소론에 쏠리다보니 노론이 고민을 하게 됩니다

노론은 끌어내리기 위해 꼬투리를 잡을려고 노력하게 되는 씨앗이 아니었나 생각됩니다.



비정상적으로 행동을 하던 사도세자가 눈에 걸렸는데요 왕궁을

빠져나간다던지 궁녀를 죽이는 행동등 이런 와중에 노론에서

세자를 폐위해야한다며 10 조 목을 영조에게 올리게 되는데요

이 글을 보고 노한 영조는 자결하라고 명했다고 합니다. 끝내

말을 듣지 않자 서인으로 강등시키고 뒤주에 가둬서 8일 동안

굶게 해서 죽였다고 하는데요 




뒤주가 보시는거와 같이 나무로 만든 상자같은건데요 이곳에

넣어버리고 굶겨 죽였습니다 잔인하네요





 정말 이후에 반성을

했다고 합니다. 그래서 사도세자의 장자인 정조에게 왕을 물려

준것도 이러한 잘못된 행동을 뒤늦게 반성으로 나온 결과인데요





이번달 영화가 개봉되면 꼭 보러 가야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미리 가계도를 보고 가시면 이해가 더 빠르실거라고 생각되네요

이상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