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 왕 계보 순서 쉽게 요약

예전 KBS 사극드라마에서 태조 왕건이 인기를 끌었는데요 전 역사 공부를 하지 않지만 그 드라마를 재밌게 봄으로써 고려 왕 계보를 알게 되었답니다. 고려는 태조 왕건으로 시작되어 공양왕에 이르기 까지 서른 네번째 왕까지 이어받았다고 하는데요 

거의 500년 가까이 통치를 했습니다. 고려는 중국의 유교를 받아드려서 사회 통치를 하는데 반영했으며 사회질서를 새롭게 정립하였는데요 신라시대에 골품제에 의해서 신분이 상승되는 폐쇄적인 계층 구조에서 벗어나서 과거제를 시행함으로써 신분 상승이 달랐다는점에서 차이가 나는 시대입니다. 

간단하게 설명한다는게 길어졌는데요 고려 왕 계보와 대해 한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고려 왕 계보 및 고려 왕 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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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왕조는 태조부터 시작하게 되는데요 후고구려를 세운 궁예의 부하였던 태조 왕건이 고려를 세웠는데요

백제와 신라를 합치고 삼국 통일을 만든 장본인이기도 합니다. 지방 호족세력이 워낙 강했기 때문에 이에대해

방책으로 지방호족들과 혼인관계를 맺어서 세력을 포섭하기 시작했는데요 

왕건의 왕비가 29명이였다고 하니

얼마나 많이 결혼을 했는지 아시겠죠? 백성들에게는 세금을 낮추면서 생활의 안정 시키겠금 노력했으며

팔관회나 연등회와 같은 불교를 국가의 신앙으로 받아드리기도 했습니다. 고구려를 이어받은 계승 정신을

이어가기 위해서 북진정책을 추진하면서 북쪽으로의 영토확장에 힘쓰기도 했는데요 이렇게 기반을 쌓으면서

훈요 10조를 만들면서 후대의 왕들에게 전해지기도 했답니다. 

태조 왕건이 죽고 나서는 호족세력들 통합에만 힘썼기 때문에 외세가 들어와서 정치에

참여하게 됨으로서 사회가 혼란스러워 졌는데요 4대 왕이였던 광종은 과거제를 최초로

시행하게 되고 조세개혁을 단행하면서 개혁정치를 시행했는데요 이로인해 강성해졌던

호족세력을 약하시키고 왕권을 강화시키는데 노력을 하였습니다. 또한 유교를 국가 통치를 하기

위해 받아드렸고 중앙집권식 정치를 하기 위해 노력하였습니다.

고려 사회는 이러한 사회적인 기반을 정착시키면서 안정화 되지만 지방 호족들

사이에서 여러대가 이어지게 되면서 중앙에 진출한 고위 관리자를 배출한 가문들이

득세를 하게 되는데요 이들이 문벌 귀족이 됨으로써 음서제를 통해서 가문을 이어가게

됩니다. 이러한 폐단은 이자겸의 난과 묘청의 서경 천도 운동이 발생하게 되면서 문벌

귀족들 사이에서도 갈등이 생기게 되는데요 무신들이 불만을 품게 되어 무신정변도 발생하게 됩니다

사회가 매우 혼란스러운게 느껴지게 되는데요 항상 어떤 특정한 세력이 득세를 하게 되면 불만 세력들이

나타나게 되는거 같네요 이러한 혼란속에 몽골과 전쟁이 일어나게 되면서 고려사회가 붕괴하기 시작하는데요

언 40년간 몽골과의 전쟁으로 사회가 혼란스러워지고 원이 커지게 되면서 간섭이 거세어 지게 되는데요 이러면서

고려의 자주정신이 쇠퇴하게 되면서 국가 운영이 어려워지게 됩니다. 

31대 왕으로 올라온 공민왕은 원 세력을 밀어내기 위해 힘쓰면서 왕권 강화에 힘썼는데요

쌍성총관부를 없애기 위해 공격해서 영토를 회복하기 위해 노력하였습니다. 또한 권문세력을

누르기 위해서 토지와 노비제도를 개력하기 위해 제도를 만들었지만 권문세족의 반발로 공민왕은

죽음을 맞게 됩니다. 

이러한 사회 혼란속에 백성들의 생활은 지치게 되었고 이성계가 위화도 회군을

함으로써 군사력을 갖게 되며 고려왕조를 밟고 신진사대부 세력들과 함께 조선왕조를 세우게 됩니다

이로써 475년간의 고려왕조의 시대는 막을 내리게 됩니다. 

이상 고려 왕 계보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요 역사 공부 도움이 되셨나요 우리 역사에 대해 아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열심히 역사를 공부하다보면 미래를 볼수 있다고 생각되는데요 오늘은 이만하고 다음번에는 다른 역사에 대한 주제로

찾아오겠습니다 모두들 행복하세요